1. 나와 다른 생명과의 친화력을 통해서 공존과 상생을 배운다.

살아 있는 모든 생명들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소중한 가치이다.

생물이 없으면 인간도 이 지구상에서 설 자리가 없다.

나와 다른 생명과의 교감 및 친화력을 통하여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2. 나와 다른 생명을 통해서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한다.

아이들이 집에서 핸드폰이나 컴퓨터 게임 등 정적이면서도 혼자 보내는 시간들이 많아져 정서적인 문제와 아이들의 관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들은 동식물들을 통해서 고안된 결과이다.

즉, 생태체험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지렛대 역할을 한다.

또한 나와 다른 생명과의 교감 및 친화력을 통해서 생명존중의 미래 사회를 설계한다. 

3. 생태체험을 통해서 아이의 성격 변화를 돕는다.

오락물과 장난감에 익숙한 아이들은 생물도 그러한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생태체험은 이 지구상에서 숨 쉬는 모든 생명들과의 공존과 상생의 중요성을 학습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표현하고, 실천에 옮겨 나가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한다.

4. 생물을 통한 깊이 있는 지혜를 배운다.

생물의 진화과정, 생김새, 특징 등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그들의 생존방식이 인간과 무엇이 다른지, 인간이 배워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등을 관찰하며 생활의 지혜를 얻는다.

5.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준다.

생태체험학습은 생물의 생존방식을 관찰하고 배우면서 책임성, 자긍심, 리더십, 자율성, 성취성 등에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준다.

6. 동물사랑은 인간사랑이라는 교훈을 준다.

동물과의 친화력이 없는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도 큰 발전을 이룰 수 없다.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도 그에 상응한다.

생태체험학습은 진정으로 인간이 가져야 할 사랑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